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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형문자를 이모지처럼 사용? 인공지능의 기계 학습으로 가능해진 연구
뉴스닷 | 승인 2020.07.27 03:02

구글이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(히에로글리프)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인 파브리시우스Fabricius를 공개했다. (링크)

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을 출시한 회사 '유비소프트'와의 연구프로젝트 '상형문자 이니셔티브'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기계 학습을 통해 고대 언어 번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문 연구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가능성을 탐구한다.

기계 학습(머신 러닝)이란 경험을 통해 자동으로 개선되어나가는 컴퓨터 알고리즘의 연구로 인공지능의 한 분류로도 손꼽힌다. 즉, 컴퓨터가 스스로 규칙을 형성해나가도록 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피드백과 데이터를 얻으며 프로그램의 성장을 촉진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.

 

이 프로젝트는 상형문자라는 고대 이집트어에 맞춰, 제공된 이미지에서 문자를 작업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데이터를 만들고, 올바른 번역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상형문자를 식별 가능하게끔 서비스 모델을 훈련시켰다. 그 결과, 현대어로도 손쉽게 대응 가능한 번역 시스템이 구축되었다.

 

이 프로젝트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맥쿼리 대학, 독일의 베를린-브란덴부르크 과학 아카데미, 미국 브라운 대학과 하버드 등 각국 대학교의 컴퓨터공학, 언어학 전문가의 도움과 자문이 있었으며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가는 이들은 이집트 상형 문자 뿐만 아니라 다른 고대 언어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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